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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요하고 치열하게

    2023년 5월 13일, 느티나무도서관에서 작은포럼 <예술 하는 마음>이 열립니다. <예술 하는 마음>과 함께 하는 김영혜 작가는 식물을 그리는 이유에 관해 이렇게 말해요.   "대부분 인간을 중심에 두고 돌아가는 이 생태계 속에서, 고요하지만 치열하게 번영하는 식물들에게 항상 시선을 빼앗겼습니다. 언제나 인간들의 필요에 의해 베이고 꺾이는 연약한 존재라고 보일 수도 있지만 제 눈에는 식물들의 세계가 너무나도 견고하고 단단 해 보였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깨알컬렉션이 '고요하고 치열하게'입니다. 식물의 세계를 담은 책들을 모아봤어요. 식물을 단순히 어떤 풍경의 한 부분으로 보지않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생명력 있는 존재로 그린 작품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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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살이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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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에 가까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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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서비스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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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아이콘 청소년이 읽기 좋은 식물과 가드닝에 관한 책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로 외출하기가 힘들어져, 집에서 아이들과 가드닝을 해보려고 합니다.

    관련 지식이 많이 없어 식물이나 가드닝에 관한 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싶은데

    추천 부탁드릴게요.

    등록일 : 2022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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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주친 한 구절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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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잡초들의 섬세한 조직을 가차 없이 부러뜨렸으며 괭이를 가지고 불공평한 차별 대우를 행사하여 어떤 종류의 식물을 줄줄이 있는 대로 다 잘라버리고 또 다른 종류의 식물은 세심히 보살펴 주었다. 저것은 로마쑥, 저것은 돼지풀, 저것은 괭이밥이고, 저것은 개밀이다. 달려들어 잘라버려라. ..”

    등록일 : 2022-08-20

  • "지렁이사육장에 먹이를 공급하고 수분을 조절하기 위하여 물을 주면 사육장에 뿌린 물이 바닥으로 내려가면서 자연스럽게 물이 모이게 됩니다. 여기에는 지렁이와 분변토 및 부숙된 물질에 함유된 양분들이 녹아 나와 식물에 필요한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칭하여 지렁이액비..”

    등록일 : 2021-06-08

  • " 지금은 기계에 의식이 없는 것이 분명하지만, 궁극적으로 기계에 의식이 생겨날 수 없다고 확신할 수 있는 근거는 없다. 연체동물도 그다지 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 기계가 지난 몇백 년 동안 이룩한 놀라운 발전에 비해 동물과 식물의 왕국이 얼마나 느리게 발전하고 있는지 생각해보..”

    등록일 : 2019-11-13